[연예팀] 방송인 이휘재와 배우 한고은이 다이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휘재와 한고은은 6월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기자간담회에 참석, MC로서 한평생 해왔던 다이어트 비법을 모두 전수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휘재는 “좋은 다이어트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겟다”고 전했다. 한고은 역시 “너무 외적인 면만 강조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우리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좀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휘재는 “한고은이 다이어트 걱정을 전혀 안 한다. 분명 타고난 게 있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한고은의 키는 우리 나라에 안 맞는 키다. 정말 큰 편이다. 그렇지만 가장 이상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다”며 완벽한 몸매와 황금비율을 칭찬했다.
이휘재 한고은 다이어트 언급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다이어트 비법은 내가 전혀 따라할 수가 없네” “다시 태어나야 하는건가?” “이휘재 한고은 다이어트, 두 사람 신뢰가 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의 아름다운 S라인을 찾아줄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는 일반인 도전자들의 바디사이즈를 한 단계 줄여주는 맞춤형 버라이어티로 매회 다양한 의뢰인이 출연, 한의사, 헬스 트레이너, 요가 전문가, 비만클리닉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국내 최고 다이어트 전문가 10명 중 한 명과 짝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휘재 한고은 다이어트' 사진출처: '다이어트 마스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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