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하정우가 가수 NS윤지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6월5일 하정우 소속사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NS윤지와의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정우 역시 한 매체와 통화에서 “나도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다. 또다시 난 누군가와 사귀고 있더라. 답부터 얘기하면 NS윤지와는 일면식도 없다. 왜 그런 소문이 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작년 퍼졌던 게이설보다는 나은 것 같다”라며 “아주 속상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하지만, 잘못된 증권가 정보지 내용을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이 같은 뜬소문이 더는 확대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정우 열애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열애설 해명글 보니 안타깝네요” “하정우가 매력적이라서 사람들이 질투하는 듯” “하정우 열애설 자꾸나서 짜증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첫 연출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군도:민란의 시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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