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500,000 확률의 어머니가 화제다.
최근 영국 스카이 방송은 연속으로 세 번이나 쌍둥이를 출산한 카렌 로저, 콜린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부부는 14년 전 첫 아들 쌍둥이를 출산한 뒤 2년 후 또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그러다 올해 또 다시 딸 쌍둥이를 낳아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세 번 연속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1/500,000 확률에 가깝다.
1/500,000 확률의 어머니로 불리는 카렌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또 쌍둥이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처음엔 남편이 믿지 않아 잘 설명해줘야 했다”고 말했다.
한편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500,000 확률의 로또를 맞으셨네요” “행복이 곱절로 늘어났네” “1/500,000 확률의 어머니, 오빠가 넷이라니 든든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1/500,000 확률의 어머니' 관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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