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오초희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하 롤) 폐인임을 자체해 화제를 모았다.
6월5일 오초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온게임넷 한판만 시즌2 준비하느라 요즘 팔자에도 없는 게임에 빠져 짬짬이 피시방. 롤 잘하시는 분 팁 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렌지색 짧은 원피스를 착용하고 한 PC방에 앉아서 롤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편안한 자세로 게임을 하고 있지만 오렌지색 의상 자체가 섹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초희 PC방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초희 PC방 포착 귀엽다” “오초희 진짜 사랑스럽다” “오초희 PC방 포착한 거 어디인가요? 같이 게임 한 판 해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의 롤 사랑은 인증샷으로 이어지면서 눈길을 끈다. 앞서 오초희는 지난달 28일에도 트레이닝 복장에 V자를 한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오초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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