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지난 3월 론칭한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 전문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VV OLIVIA)’가 스타들의 스포츠 자선행사에 동참하며 소외 이웃 나눔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비비 올리비아는 지난 3일, 군산C.C에서 연예인과 일반인 총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
연예인자선골프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 행사로 1년에 세 번(5월, 8월, 11월) 진행된다. 본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국내 아동 사회 복지사업, 해외 원조(긴급 구호, 개발원조, 국제봉사단),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원봉사육성, 출판홍보 등의 활동에 쓰이게 된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의료봉사 비정부기구(NGO)인 UN스포츠닥터스와 군산 사회복지장학회 주최하고 IHQ싸이더스, FPGA프로골프협회 등이 함께 후원에 나섰다. 또한 대회 당일 김정현, 김흥국, 이혜근, 박윤배, 춘자, 박은수, 배도환, 윤용현, 김도훈 프로골퍼 등 연예인 및 골프 선수 40여명이 대회에 직접 참가하며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힘을 실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은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올리비아로렌 최영욱 사업본부장은 “지난 3월 비비 올리비아를 론칭하고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리비아로렌이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오고 있듯이 비비올리비아도 브랜드 특성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드에서 진행되는 골프대회의 특성상, 대회에 참가한 여성 연예인들이 비비 올리비아 여름 신상품을 입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활동성이 뛰어나면서 컬러감과 디자인을 살린 경량 자켓,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로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한 티셔츠, 캐주얼 바지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임했다.
한편, 비비 올리비아는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숍인숍 브랜드로 전개되고 있으며, 글램핑, 트레킹, 라이프스타일 등 3가지 라인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스포츠, 일상생활까지 착용 가능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의 니즈를 잘 부합한 여성 전문 글램핑 아웃도어 브랜드로 차별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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