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워싱턴포스트를 제외한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보스턴글로브 등 미국 유력 신문사들은 모두 온라인 기사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독자에게 일정한 건수(20개) 기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그 이상을 보기 원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구독료를 부과하는 '계량형 유료화(metered paywall)' 방식을 채택했다.
개인 PC 구독료는 매달 9.99 달러(약 1만1000원), 모바일 구독료는 14.99 달러(1만6000원)다.
다만 가정에서 배달판을 받아보는 독자는 계속 무료로 인터넷판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상 각 섹션의 첫 페이지와 일부 동영상과 광고는 유료화 정책 적용을 받지 않는다.
최근 수차례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편집장까지 교체한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 있는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3100만 달러(약 346억 원)보다 85% 감소한 470만 달러(약 52억 원)에 그쳤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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