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5년간 은든생활 가슴 달린 남자, 시즌 최초 180도 변신 렛미남 탄생

입력 2013-06-06 22:01  


[연예팀] 여성보다 더 풍만한 가슴, 다이어트 후 심각하게 늘어진 뱃살 때문에 5년간 집 안에 자신을 가둔 남성이 '렛미인3' 첫방송의 주인공이 됐다.

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되는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LET美人3 렛미인3) (이하>에서 시즌 최초로 '렛미남'이 탄생할 예정이다.

고도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 애써 체중을 감량 했지만 다이어트 후 심각하게 늘어진 뱃살과 전혀 줄어들지 않은 가슴 크기 때문에 자신감에 심각한 상처를 입어 5년간 집에서 은둔생활을 한 '가슴 달린 남자'의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전한다.

5년간 칩거하며 어떠한 사회생활도 하지 않은 가슴 달린 남자는 부모님과의 접촉도 극구 거부한 채 하루 종일 자신의 방 안에서 지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특히 식사 조차도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해결하고 수면과 인터넷 게임을 무한 반복하는 등 심각할 정도로 자신을 가둬 부모님을 눈물 흘리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슴 달린 남자가 시즌 최초 '렛미남'으로 선정돼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늘어진 뱃살과 커다란 큰 가슴을 제거하는 수술은 물론, 운동을 통해 5년간의 은둔생활로 인해 약해진 체력을 회복하고 이와 함께 사회적인 관계와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나 시청자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

'렛미인3' 연출을 맡은 박현우 PD는 "가슴 달린 남자는 5년간 은둔 생활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회복의 의지를 보이며 의료진이 이끄는 대로 잘 따랐다. 덕분에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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