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소 대신 자동차? ‘웃프다’

[라이프팀]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가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유머 게시판에는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돈 사진 속에는 한 노인이 밭을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쟁기를 끌고 가는 것은 소가 아닌 자동차라는 점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농부는 흰색 소형 차량의 뒤편에 쟁기를 끈으로 매달아 밭을 갈고 있어 이색 풍경을 선사했다.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이제 소 대신 자동차네” “농사를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 같다. 안쓰럽네” “승용차로 밭 가는 농부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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