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유타 프로필 사진 변경’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티파니는 애완견 프린스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윙크를 하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티파니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야 네가 정말 부럽다” “티파니 민낯이 더 예쁘네” “빨리 컴백해줘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8일~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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