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톱 모델 미란다 커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6월7일 복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12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다.
특히 미란다 커는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이 출연하는 코너 ‘정여사’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11일 내한을 확정지은 미란다 커는 12일 ‘개그콘서트’ 출연에 이어 13일 프로야구 두산 대 SK 전 시구, 15일 tvN ‘SNL코리아’ 녹화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미란다커 개콘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음주 방송이겠네?” “미란이 언니가 한국에 오다니~” “미란다커 개콘 등장,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커 개콘 등장'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비앙카, 공판 앞두고 4월 美 출국 왜?
▶ 경찰 “함효주, 무단횡단 하다 차에 치여 사망”
▶ 오지호 "생머리로 변신하니 제작진도 못 알아봐"
▶ [인터뷰] 김수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보연기 점수는…”
▶ [포토] 신화 전진-이민우, 이토록 다정한(?) 청-청 커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