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 사이트 '코트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간) QPR의 2012-2013 시즌을 결산하면서 "매우 실망스러웠다"는 반응과 함께 최악의 선수로 선정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박지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맨유에서 온 키플레이어(박지성)에 대해 놀라워했지만, QPR에서 아무 기여도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QPR이 "과도한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집합"이라고 혹평하며 평점 'F'를 부여했다.
QPR은 최하위인 20위(승점 25)에 그쳐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됐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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