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형, 정종현 꺾고 결승 진출 "김유진 나와라"

입력 2013-06-09 14:43   수정 2013-06-10 15:12

<p>스타크래프트2, 최고수를 찾아라!</p> <p>지난 7, 8일 서울 용산 시작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 월드챔피언쉽(WCS)' 최강전이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4강전 이어 결승전을 치른다. </p> <p>파이널 본선 진출자 16명 중 13명이 한국인이 되었던 가운데 4강 역시 한국인들의 대결 진행되어 사람들은 '한국인의 종특(종족 특성)은 역시 게임'이라는 평가를 했다. 9일 진행된 4강전에는 김유진(웅진), 정종현(웅진), 정종현(LG-IM), 이신형(STX) 선수가 올랐다.</p> <p>김유진과 김민철의 경기로 시작한 첫 경기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탐사장을 김민철의 앞마당으로 보낸 김유진은 광자포 러시를 시도하려했다. 김민철은 이에 철벽 방어를 했지만 결국 김유진의 3승을 따냈다.
▲ 김유진 선수
이어 경기에서는 테란왕의 왕좌를 방어하는 정종현 선수와 이를 빼앗으려는 이신형 선수의 치열한 대결이 있었다. 정종현과 이신형은 서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 끝에 이신형 선수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신형은 이번 승리로 일명 '정종왕'이라 불리는 테란왕 정종현에게 테란 왕좌를 빼앗아왔다.
▲ 이신형 선수
한편 스타2 최고의 자리를 겨루는 WCS 결승전은 4시부터 김유진과 이신형의 경기가 진행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WCS 포털 사이트'로 챔피언십 경기 정보 한큐에!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최고수 잠실서 '빅뱅'
스타2, 김민철-김유진, 정종현-이신형 '최후의 4인'
인기없는(?) 김기열, WCS 결승전 나타날까?
프로토스 김유진, 김민철 꺾고 생애 첫 결승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