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틴탑 니엘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엘의 어머니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현장에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에 어머니는 “위치 추적을 해서라도 끝까지 찾아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젊은 시절, 놀만큼 놀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들을 가둬놓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니엘은 “어머니가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면 호적을 파버리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니엘 어머니 스타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엘 어머니 스타일 진짜 대단하다” “니엘 어머니 스타일 깜짝 놀랐다” “니엘 어머니 스타일 왜 이렇게 웃음 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함효주 사망, 8일 새벽 귀갓길 교통사고 '끝내…'
▶ 오지호 “실제 장규직이었다면, 김혜수보단 전혜빈”
▶ '개그콘서트' 미란다커 등장, 정여사와 찰진 호흡 기대
▶ 장윤정 신혼집 해명 “20억 원대 타운하우스는 과장된 것”
▶ [포토] 소녀시대 '샤이니한 핑크공주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