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닛산의 뉴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에 선정된 것을 기념한 것이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 알티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년내 큰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와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도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250만원의 주유비 지원 혜택이 있다.
닛산 관계자는 "지난 4월과 5월에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해 차를 산 고객이 50%를 넘는다"며 "뜨거운 고객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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