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어린이집 교사가 화장을 하지 않고 출근했다가 아이들에게 굴욕을 당한 일화가 담겨있다. 글쓴이는 “아내가 며칠 전 몸이 안 좋아 화장도 거의 안 하고 출근을 했더니 반 아이들이 몰려와 ‘아줌마, 우리 선생님 어디 갔어요?’라고 말했다”며 “한 말썽꾸러기는 ‘어제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어쩔 수 없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공감가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나같아도 그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광주 2.7 지진, 역대 5번째 최대 규모
▶ 최강 휴대용 충전기 '몇 년도 끄떡 없겠어~'
▶ 유령이 한 주차, 이게 진정 사람의 솜씨? '비밀은…'
▶ 6000억 복권 당첨된 할머니, 자리 양보받은 덕분에…'럭키'
▶ [포토]서현-윤아-제시카 '소녀들의 손 인사 대결, 승자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