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수시입학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해외 대학입학을 목표하는 학생들이 토플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매년 수시 지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대학 전형에서 공신력이 높은 토플 점수를 선호하는 대학이 늘고 있고, 미국 대학들도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원서 접수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토플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토플은 토익처럼 단기간에 집중 학습해서 목표한 점수를 얻기 힘든 공부로, 장기간의 계획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BSlang에 따르면 토플을 공부하는 처음 1~2개월부터 기본에 충실하기를 권장한다. 토플은 리딩/리스닝/스피킹/라이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절대 고득점을 올릴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단어 공부부터 시작해서 리딩→리스닝→라이팅→스피킹의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리딩, 리스닝은 성실한 마음가짐만 있다면 성과가 눈에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라이팅, 스피킹은 논리적 사고체계를 조리 있게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연습과 첨삭이 필수다. 적절한 연습과 첨삭이 결여되면 실제 시험장에서 실수할 확률이 높다.
이에 EBSlang은 토플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토플목표달성(플목달)’ 온라인 강의를 운영한다.
이 강의는 검증된 강사진이 온/오프라인 학습을 주도해 토플 수험생들이 가장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토플인강이다.
구성은 65코스와 90코스 두 가지로 되어 있다. 65코스는 토플을 처음 공부하는 초급 학습자를 위한 코스로LC/RC 기초 다지기 강의다. 긴 지문을 쉽게 푸는 훈련, 긴 문장 듣기 훈련을 통해 토플의 쉬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매주 10강씩 12주, 총 12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90코스는 토플 수업에 있어 수강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피킹과 라이팅 첨삭을 강사의 1:1 첨삭으로 20회 제공(스피킹/라이팅)하며 각 강의 별 리뷰 및 단어 테스트, 라이팅 영역 강화를 위한 ‘Writing Preparation’ 강좌 개설 등 세분화되고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뤄진다.
수강후기에서는 “교환학생, 졸업 요건 때문에 토플 강의를 시작했다. 강사 선생님의 깔끔한 독해와, 스피킹 강의에서 직접 답안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 등이 기억에 남는다”며, “토플을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단비 같은 강의”라는 평을 볼 수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해 과제, 출석 등을 성실하게 이행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의 50%를 환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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