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과거발언 "아내 안시현 결혼 후…"

입력 2013-06-10 10:22  

방송인 마르코가 지난 9일 오전 아내 안시현과 육아 문제로 다투다가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했다고 전해졌다.

오마이뉴스는 10일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배우겸 방송인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29)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과거 마르코가 방송에서 아내 안시현을 언급한 발언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다.
마르코는 지난해 11월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서 "아내가 연애할 때와 결혼한 후가 딴판이다.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며 입을 열었다.

마르코는 "요즘에는 부인이 나에게 쏟던 관심이 아이에게 갔다. 그 틈을 타 몰래 밖에 나올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 바있다.

또 마르코는 "친한 친구가 돈을 줬는데 아내가 친구에게 똑부러지게 돈을 갚으라고 말했다"며 결혼 후 달라진 아내의 태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마르코는 골프 선수 안시현과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1년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