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만 즐기던 인기 한정판 베리에이션을 이번 여름부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게 됐다.
독특한 개성과 아로마 프로파일을 드러내는 16종의 최상위 1% 커피를 선보여온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4년 만에 히트 베리에이션(Variation) 3종을 영구 출시, 총 19종에 이르는 그랑크뤼 커피를 선보인다.
매년 말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했던 베리에이션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닐라, 카라멜, 다크 초콜릿을 영구 출시하기로 결정한 것. 네스프레소는 그 동안 네스프레소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해당 베리에이션을 다시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이번 시즌부터 정규 캡슐로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영구 출시되는 베리에이션 3종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중 커피의 맛, 로스팅의 정도, 감칠맛 등 최고의 프로파일을 자랑하는 리반토(Livanto)를 기본재료로 사용하여, 네스프레소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커피 맛과 스페셜 에디션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맛의 조화를 이뤄냈다.
‘바닐리오(Vanilio)’는 부드럽고 그윽한 바닐라 아로마와 리반토 그랑크뤼의 달콤한 맛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이며 ‘카라멜리토(Caramelito)’은 카라멜의 달콤한 맛이 리반토 커피의 로스팅향을 한층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치오카티노(Ciocattion)’은 초콜릿의 쌉싸름한 느낌과 리반토 커피가 가지는 로스팅된 맛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진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맛보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베리에이션 3종은 강도 6의 부드러운 커피로 우유와 함께 즐길 때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설탕 혹은 아이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 네스프레소 조지 개롭 사장은 “네스프레소가 그 동안 선보인 한정판 베리에이션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바닐라’ ‘카라멜’, ‘다크 초콜릿’의 정규 캡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했다”며 “특히 이번 베리에이션 3종의 영구 출시를 통해 총 19가지에 이르는 최상위 1%의 다양한 그랑크뤼 커피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한국 커피 애호가들에게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10개의 캡슐이 들어있는 슬립 포장에 각각 9950원이다. 베리에이션 3종을 비롯한 네스프레소의 19가지 그랑크뤼 커피는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 부티크 매장, 웹사이트(www.nespresso.com)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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