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시청률 상승, 본격적인 복수와 멜로의 시작 ‘눈길’

입력 2013-06-11 09:23  


[최송희 기자] 드라마 ‘상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월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은 전국기준 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이수(김남길)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시무라 준으로 변신한 한이수는 12년 전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주변을 맴돌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 시청률은 18.3%,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시청륭은 11.0%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KBS2 월화드라마 ‘상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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