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비축원자재 이용 강소기업 17곳 '첫 선정'

입력 2013-06-11 11:23  


조달청은 비축물자를 이용한 이용업체 중 기술경쟁력이 있고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17개사를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오는 19일부터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발표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6대 비철금속 이용기업 중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견 또는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경영상태와 조달청 이용도, 사회적 약자기업(중소기업)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들로, 전기동 5개사, 알루미늄 6개사, 아연 4개사, 납 2개사 등이다.

조달청은 업체들에게 조달청이 비축하고 있는 원자재를 현재보다 3배까지 확대 구매할 수 있고 외상 구매 시 기본이자율(2.5%) 적용기간도 현행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해 줄 계획이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