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for Kakao'는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보드게임이다. 캐릭터 능력?독점요소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모바일 버전에는 카카오 친구와의 대전, 랭킹시스템 등 소셜 경쟁요소를 도입한 것을 비롯해 고유 능력치 보유한 1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카드, 최대 20단계까지 강화가능한 캐릭터 카드와 3종의 클래스 등급, 구매한 주사위 영구 사용, 게임 시작 시 4종의 아이템 활용으로 전략적 운영 가능 등 다양한 차별성을 뒀다.
개발사 엔투플레이는 “'모두의마블' 모바일 버전은 독점승리, 랜드마크, 찬스카드, 올림픽, 무인도 등 온라인게임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카카오 친구들과의 경쟁요소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소셜성을 도입해 한층 더 이용자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인기 온라인게임 '마구마구'를 모바일로 선보인 '마구마구2013'이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모바일 버전에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기본 게임성에 넷마블만의 운영능력을 더해 '모두의마블'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캐주얼 게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마블 for Kakao'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13인치 1명), 갤럭시 S4(5명), 아이패드 미니(10명) 등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한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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