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에이전시 역량 강화방안' 주제... 총 4개 세션 발제
국내 대표적인 전문가 심화 포럼인 '스포츠산업포럼'이 70회를 맞이해 '마케팅 에이전시 역량 강화방안'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회장 이홍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호텔 로즈홀(15층)에서 '제70회 스포츠산업포럼 2013'을 개최한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유의동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맡는다. 이어 국내 스포츠마케팅 에이전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법무법인(유) 율촌 이윤남 변호사의 발제가 이어진다.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화사인 IMG의 한국지사장인 이정한 대표는 미국의 스포츠시장과 스포츠마케팅 현황, 스포츠시장에서의 에이전시 역할과 사업영역에 대해 발표한다.
또 영역별로 본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발표는 국내 대표적인 스포츠마케팅사인 IB월드와이드 송석나 국장이 맡았다.
포럼에서는 국내 마케팅 에이전시의 현황은 물론 스포츠 프로퍼티의 유통경로, 역량 강화의 장애요인과 해결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혜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온라인 사전등록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홈페이지(www.kasi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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