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업체인 지수가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일대에 ‘솔바당’ 리조트 분양을 준비중이다. 이 리조트는 부족한 관광객 숙소로 활용될 수 있는 수익형 레지던스 리조트다. 모두 192실 규모로 이뤄지며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제주공항과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 후 객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레지던스로 활용해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계약자는 준공 후 분양금액의 2%에 해당하는 만큼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제주도 내 골프장 5곳에 대한 그린피 면제 등의 혜택도 준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50㎡(15평형)가 9763만원이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2분의 1실 기준가격이다. 법인은 1실을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2회 60%, 잔금 30%로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계약금 납입 후 1개월 이내 2차 중도금까지 일시 납부할 경우 전체 분양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02)56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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