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오천읍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포항 오천 경남아너스빌’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오천읍 인근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규모는 660가구(전용 596~727㎡)로 구성된다. 인근에 포스코, 포항철강단지, 포항신항, 포항공항이 있어 배후 주거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국가산업단지인 블루밸리와도 가까워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중도금(60%)과 잔금(30%)은 준공시기에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입주 전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당시 포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20세 이상의 자녀를 독립세대주로 구성한 주택 소유자 △전용 60㎡ 이하 주택 1가구 소유자 △60세 이상 직계존속이 주택을 소유한 경우 등도 신청할 수 있다. 1577-0537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Real Estate] LH 인천 서창2지구 6·7블록, 지하철 등 사통팔달…서울접근 편리
▶ [Real Estate] 문정동 복합단지 '파크하비오' 하반기 공급
▶ [Real Estate] 대명리조트, 일시불 가입땐 10% 할인
▶ [Real Estate] 서울 '자양 휴엔하임' 주거환경 쾌적
▶ [Real Estate] 제주 '솔바당' 수익형 레지던스 리조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