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와 제빵을 한번에…똑똑한 토스터 출시

입력 2013-06-11 15:47   수정 2013-06-11 15:51


대형 오븐을 구입하지 않고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똑똑한 토스터기가 출시됐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11일 멀티 토스터 '이지컴팩트 오븐 토스터(Easy Compact Oven Toaster, EOT350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토스터는 오븐, 토스터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 그릴 기능’과 ‘토스터 기능’으로 구성되어 그릴을 사용하는 구이요리와 제빵 요리가 모두 가능하다.

특히 일반 오븐 수준에 달하는 100°C~230°C의 다양한 온도 조절 기능과 9L의 큰 용량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15분 타이머 및 원하는 시간만큼 세팅이 자유로운 스테이-온 타이머 (Stay on timer) 기능으로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요리도 손쉽게 선보일 수 있다.

구입 시 함께 제공되는 액세서리는 사각 트레이와 그릴로 구성되어 메뉴에 따라 교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제품은 절전 설계로 제작되어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특장점이다. 

‘이지컴팩트 오븐 토스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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