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경영학과 동창회는 "오 국장은 20년 이상 병원 현장에서 근무하며 이대여성암병원 개원에 일조했다"며 "병원 행정 최고 책임자이자 재무회계 전문가로 이화여대 의료원이 국제적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오 국장은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의료원에 입사해 병원 행정 최고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효율적 행정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직원 역량 확대와 차별화된 병원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영학과 동창회는 매년 동문 가운데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경영학과 홈커밍데이가 열리는 12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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