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넵튠' 에서 개발한 캐주얼 퍼즐게임 '라인 터치터치' 가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서비스로 진행된다.</p> <p>'라인 터치터치' 는 사천성 게임을 바탕으로, 모바일 메신저의 게임 유저들의 게임 성향에 맞도록 변화한 게임이다. 장해물을 피해가며 같은 모양의 퍼즐 블록을 찾아 연결하는 방식으로 클리어 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기존 사천성 게임들의 아이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가진 새로운 아이템들을 이용해 나가며 점수를 쌓아가는 방식이다.</p> <p>기존에도 스마트폰 사천성 게임은 출시된 적이 있으나, '라인 터치터치' 는 모바일 메신저의 게임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구현했다는 것이 넵튠의 설명. 사천성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새로운 게임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현하였고, 친구간의 랭킹 경쟁과 점수 자랑하기 등의 시스템 등 친숙한 요소들을 도입하여 소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퍼즐게임에서 보기 어려웠던 블록 수집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도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된다.</p> <p>넵튠은 설립 이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와 '프로야구 for Kakao' 를 출시하였다.이번엔 스포츠 장르가 아닌 캐주얼 장르에도 도전하여, LINE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결과를 이루어냈고, 추후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p> <p>한편 라인은 일본과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동남아, 유럽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1억 7천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메신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글로벌 확대가 예상된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넥슨, 넵튠 스마트폰 야구 게임 퍼블리싱
정욱-김태훈대표 '모바일요? 스피드가 유일한 전략'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친구리그' 도입
정욱 넵튠 대표 '스마트폰 게임도 타이밍예술'
프로야구 for Kakao, 최상위 리그 '메이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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