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하반기 '동방신기' 일본투어 실적에 반영-한국

입력 2013-06-12 07:29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에스엠에 대해 "올 2분기까지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소속가수 동반신기, 소녀시대 등 아티스트 활동 모멘텀(동력)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증권사 김시우 연구원은 "2분기 별도 매출액은 36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소녀시대 월드투어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샤이니, EXO, 헨리 등 음반과 매니지먼트 활동 등이 반영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수익 배분과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면서 "올 하반기에 실적 개선은 확실하다"고 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중 진행된 동방신기 일본 투어(85만명), SM Town 콘서트 등이 실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는 것. 소녀시대의 일본 아레나 투어 매출액도 2분기 혹은 3분기에 반영될 것이란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f(x)는 정규앨범을 6~7월 중에 발매할 계획이고, 샤이니는 하반기에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신규 아티스트도 하반기에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