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이녹스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이후 1주당 0.2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증자 계획을 발표했다"며 "총 주식수는 1230만8242주로 늘어나 EPS 희석 효과는 34.4%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상증자는 디지타이저 압소버 필름(Digitizer Absorber Film) 등 스마트 플렉스(Smart Flex) 제품의 생산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사업 투자 수요 증가에 따른 증자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스마트 플렉스 사업부의 매출은 3분기 이후 본격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필기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폰 및 태플릿 PC의 출시가 3분기 이후 집중될 것"이라며 "스마트 플렉스 사업부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45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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