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불안, 불면, 우울감을 동반하는 갱년기 장애는 중년 여성들을 괴롭히는 불청객으로 손꼽힌다.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나타나는 징후인 갱년기 장애는 보통 40대 후반부터 50대 중반 무렵 폐경 이후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에 중년여성들은 폐경에 따른 여성성에 대한 상실감을 느낌과 동시에 안면홍조, 발열감, 심장두근거림, 잦은 짜증과 우울감, 방광염, 발한, 불면으로 이어진다.
갱년기 장애는 개개인마다 기간의 차이는 있으나 길게는 60대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감이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지속적인 운동 및 취미 활동을 통한 기분 전환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석류나 콩, 산수유, 백수오와 같은 여성에게 좋은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백수오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특효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삼 못지 않은 자양강장 약재로 알려진 백수오는 갱년기 질환 개선, 피부 미용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갱년기 여성이 백수오를 섭취했을 경우 혈액을 보강해 몸이 따뜻해지고 여성호르몬 생성을 촉진시켜서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이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는 백수오를 효소 제품으로 출시했다. 지알엔의 ‘백수오 효소 인’은 몸 속 노폐물 배출과 변비예방, 노화방지 등 다양한 효소의 효능과
백수오의 효능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는 미니 사이즈의 포 형대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하며 물 없이도 분말을 직접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기존의 시큼한 효소와 달리 담백하고 고소한 분말로 제작됨은 물론 바삭바삭하게 씹을 수 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챙길 수 있다.
한편 지알엔은 백수오 효소 인 외에도 산수유 효소 인과 검은콩 효소 인, 산야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GRN,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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