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달말께 방한해 정보통신(IT) 업계 및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IT 업계 현안 및 새 정부의 창조경제와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와 구글 CEO 래리 페이지가 최근 방한해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한바 있다는 점에서 저커버그의 청와대 방문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페이스북 미국 본사는 구체적인 방문 일정과 목적에 대해 현재 함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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