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걸 그룹 씨스타 소유가 몸매 비결을 밝혔다.
씨스타는 6월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정규 2집 ‘Give It To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소유는 한층 날씬해진 몸매 비결에 대해 “1일 1식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앨범을 준비와 워터파크 CF 촬영으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유산소운동보다 근력 위주로 운동을 하고 염분과 탄수화물을 자제하는 식단을 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에 한 끼만 먹었는데 그마저도 현미밥이나 채소를 먹었다”며 “정말 배가 고플 때에는 달걀이나 고구마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소유의 놀라운 다이어트 집념은 막내 다솜도 놀라게 했다. 다솜은 “내가 2kg 아령으로 운동할 때 다솜 언니는 15kg 바벨을 들고 운동했다. 정말 대단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한편 소유 1일 1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그 몸매는 괜히 되는 게 아니지” “근데 원래 뺄 살도 없지 않았나?” “소유 1일 1식, 춤 추려면 힘 많이 들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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