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가 글로벌 시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6월1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는 지난 10일 스위스 시계 브랜드 요비사(JOWISSA)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는 신인 아이돌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
특히 빅스는 요비사 모델 발탁과 동시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빅스 블랙 에디션’을 함께 런칭해 주목받고 있다. ‘빅스 블랙 에디션’은 빅스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빅스 멤버 6명의 개성에 맞춘 6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이에 더해 스위스 요비사 전 매장에 ‘빅스 블랙 에디션’을 착용한 빅스 포스터가 부착될 예정이라 세계 팬들의 주목을 기대케 한다.
한편 신곡 빅스는 신곡 ‘하이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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