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재벌남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은 녹화 내내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재벌남이 나의 욕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새벽에 재벌남에게 전화가 와서 '꺼져'라고 말했더니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만남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또한 홍진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대학교수며, 자신은 무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니 '돈 주고 산 거 아니냐, 아빠가 대신 써준 게 아니냐'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요즘에 그렇게 하면 다 걸린다"며 직접 작성한 논문에 대해 부연설명까지 하는 등 지적인 모습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 박완규, 김신영, 신지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