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리콜 늘고 사업자 자진 리콜은 감소했다

입력 2013-06-12 13:40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리콜명령과 리콜권고는 지난해 대비 늘었지만 사업자의 자진 리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식품, 의약품, 공산품, 자동차 등 10여개 분야 리콜 조치가 지난해보다 33건(4%) 늘어난 859건으로 집계됐다.

리콜 조치는 2009년 495건에서 2010년 848건으로 급증한 뒤 2011년 826건 등 3년 연속 800건대 수준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리콜 명령이 546건으로 지난해보다 17.5% , 리콜권고는 124건으로 17.5% 증가했다.

그러나 업체의 자진리콜은 189건으로 36.4%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식품이 349건(40.6%)으로 가장 많고 의약품 244건(28.4%), 공산품 173건(20.1%), 자동차 76건(8.8%), 기타 17건(2%) 등 순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