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비스트가 7월 컴백에 앞서 두 번째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
6월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첫 번째 타이틀곡 ‘괜찮겠니’에 이어 15일 두 번째 타이틀곡 ‘I’m Sorr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특설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 뒤 늦은 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는 역발상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계획.
신곡 ‘I’m Sorry’는 용준형과 김태주의 합작품으로 헤어진 후에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 전반부에 깔리는 어쿠스틱 기타 반주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5월29일 ‘괜찮겠니’ 선공개만으로 국내 9대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뽐낸 비스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높다.
한편 비스트의 ‘I’m Sorry’ 무대는 15일 오후 8시 강남 마루공원에서 펼쳐는 ‘뷰티모여 프로젝트’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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