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백청강(24)이 람보르기니 소유 여부와 관련, 해명에 나섰다.
6월11일 오전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연두색 람보르기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3억원에 이르는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논점이 집중됐다.
이에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후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금일 논란이 됐던 람보르기니 차량은 백청강 소유가 아니다”라며 “현재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1’ 우승 당시 부상으로 받았던 K7을 타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2012년 직장암 수술을 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백청강은 다행히 정기검진만 주기적으로 받을 뿐, 별다른 이상신호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 자택에 머물며 작공 공부에 매진중이다. ('백청강 해명' 사진출처: 백청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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