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아쿠아 슈즈·유아동 물놀이 용품 준비 한 곳에서

입력 2013-06-12 16:58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선보이는 ‘여름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부터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6월 들어 마리오아울렛의 수영복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20% 상승했다. 알뜰한 여름 휴가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리오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들을 실속 있는 가격대로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에서 오는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수영복 대전’에서는 아레나와 휠라스윔의 수영복과 비치웨어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아레나의 비치 트렁크와 비키니를1만9천원부터 판매하며, 휠라스윔에서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랩스커트, 썬드레스 등을 1만 5천원부터 선보인다.

여성 편집숍 브랜드 ‘반에이크’에서는 올해 유행하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수영복을 3~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바캉스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다양한 여름 액세서리도 함께 마련했다. 컬러풀한 장식이 돋보이는 선글라스와 여름용 슬리퍼는 1만원대부터, 물에 젖지 않아 실용적인 비치백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3관 5층 유아동 매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여름 물놀이 용품을 준비했다. 베네통키즈에서는 여아 수영복을 70% 할인하여 2만 5천원에 선보이며, 엘르, 트윈키즈, 컬리수에서도 유아동 수영복을 1~3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트윈키즈365와 토이아울렛에서는 타요, 뽀로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에서도 오는 20일까지 여름용 아쿠아 슈즈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동용 슈즈는 2만9천원부터 판매하며, 물에 젖지 않아 유용한 아쿠아 샌들은 3만9천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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