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새 수목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지원

입력 2013-06-12 17:09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MBC 새 수목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제작 지원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작으로 12일부터 방영되는 '여왕의 교실'은 고현정의 안방 복귀작으로 이미 방송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일본 TV드라마 ‘여왕의 교실’ 원작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일본 내에서 방송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



윤선생은 ‘여왕의 교실’에서 윤선생영어숲 동작학원을 실제 드라마 촬영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 곳은 주인공 아이들이 교실 이외에 모여 소통하는 아지트로 노출될 예정이다. 또한, 아역배우 대기실에 자사 ‘스마트베플리(SMART BEFLY)’ 학습기와 교재, 책상 등을 무료 협찬하여 아역배우들이 대기하는 시간에도 영어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주요 등장인물들이 자사의 메인 고객 연령대와 일치함은 물론 ‘교육’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윤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CI와 학습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BC 새 수목 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초등학교 6학년 교실을 배경으로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가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주인공 마여진 선생 역을 맡은 고현정을 비롯해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연기력을 검증 받은 스타 아역들이 대거 출연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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