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올해 대한산악연맹 회장에 3선 연임된 이 회장은 산악인으로는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 회장은 가입식에서 “정상에 닿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와 체력이 필요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등반대를 여러 차례 이끌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69년 월간 ‘산’ 초대 기자로 활동했던 이 회장은 현재 월간 ‘사람과 산’ 회장으로 산악전문지 발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악박물관(1993)과 한국산악도서관(1994)을 설립했으며, 2000~2008년 한국등산학교 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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