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KH바텍은 전날보다 250원(0.90%)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름세다.
이같은 강세는 실적 개선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11일 KH바텍에 대해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메탈 모멘텀까지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노근창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수익성 둔화 우려로 KH바텍 주가도 함께 조정을 받고 있지만 KH바텍 주가는 3지 관점에서 다른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 대비 차별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도 올해까지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익성이 레벨 다운될 가능성은 적지만 만약 레벨 다운되더라도 KH바텍은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는 회사"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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