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로 나오는 중형 세단 '더 뉴 K5'를 13일 출시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K5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모델 변경을 통한 판매 상승을 노리는 것.
기아차는 배우 현빈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세상이 기다린 컴백'을 테마로 잡은 다양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군 전역 후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현빈을 통해 신차 홍보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가솔린 CVVL 2195만~2785만원, 가솔린 터보 GDI 2795만원~2995만원이다.
가솔린 최고급형(노블레스)에는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 운전석 메모리시트, 동승석 통풍시트 등을 추가했다. 터보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은 18인치 휠과 LED(발광다이오드) 포그램프 및 주간주행등(DRL), 듀얼 프로젝션 헤드램프,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을 추가하고도 가격은 55만원 낮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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