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대표이사 박성칠)가 오는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라퀴진에서 제2회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요리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결선대회는 푸드 컬럼니스트 유지상 씨, 정혜정 국제한식조리학교장, 요리연구가 이미경 씨 및 동원F&B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동원F&B 홈페이지(www.dongwonfnb.com)를 통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접수 받은 온라인 예선에서는 총 360팀(2인 1팀)이 참가해 18: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결선에 진출한 20팀의 참가자들은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라는 테마로 동원F&B의 다양한 제품 (동원참치, 델큐브참치, 순닭가슴살, 리챔, 도토모, 본엠 자연담은햄, 양반포기김치 등)을 이용해 온라인 예선에서 합격한 자신만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시연하게 된다. 심사 기준은 건강성, 창의성, 맛과 담금새, 실용성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7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본선 진출 20팀 모두에게는 재료비 및 교통비,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동원F&B 홍보실 서정동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저염, 저칼로리 등 건강한 요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서 건강한 식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겁고 멋진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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