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www.ivips.co.kr)가 와인 초보·애호가를 위한 '빕스 와인클래스'를 지방으로 전격 확대하고 12일 빕스 부산역점에서 지방 첫 와인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처음 론칭한 빕스 와인클래스는 빕스의 프리미엄 고객 체험 프로그램인 '컬처 익스피리언스 빕스'의 일환으로 와인 초보·애호 고객들에게 와인 전문가가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클래스다.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 테이블 매너, 음식과의 조화 등을 배운 뒤 빕스의 스테이크 등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을 직접 매칭해 보고 시음하는 등 레스토랑에서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에 참여한 최명화씨는 “평소 와인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고, 지방이다 보니 와인클래스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빕스의 와인클래스를 통해 와인 상식, 어울리는 음식 등 알찬 정보를 즐기면서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는 상황과 메뉴에 맞는 와인을 주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빕스 관계자는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와인클래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방지역인 만큼 부산지역에서 진행한 와인 클래스도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다”면서 “향후에도 와인 클래스를 전국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많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리딩 브랜드로서 고객 문화 체험 기회를 더욱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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