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6회까지 3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4회에만 3실점한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5회말 애리조나 선발투수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우월 적시 3루타를 날려 1타점을 올렸다. 이어 다저스는 닉 푼토의 좌중간 적시타로 3-3 동점을 이룬 뒤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좌전 적시타로 4-3으로 역전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류현진은 클리프 페닝턴을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고 윌리 블룸퀴스트를 1루수 플라이로 잡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