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여름여행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전라북도 군산에서 목격됐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이 등장하면서 알려졌고 네티즌은 무한도전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벌칙 의상과 같은 옷을 입고 박명수의 모교인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무한도전' 측은 "여름여행을 주제로 자유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으로 떠난 것도 촬영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정확한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여름여행 특집으로 떠난 군산은 박명수의 고향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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