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아우디 호주법인은 A1과 A3 해치백 등 폴크스바겐과 기어박스를 공유하는 약 6000대의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8~2011년 생산된 제품으로, 문제가 된 7단 DSG 변속기를 폴크스바겐 차량과 공유하고 있다.
아우디 호주법인의 안나 부르크도르프 대변인은 "폴크스바겐과 7단 DSG 변속기를 공유하는 차량이 리콜 대상이 될 것"이라며 "아우디는 이 변속기를 'S-Tronic'이란 이름으로 판매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