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설립

입력 2013-06-13 17:58  

비영리 독립매체 뉴스타파는 13일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과 박효상 동국실업 대표, 오정현 SSCP 대표 역시 유령회사를 만들어 운영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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