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효리와 씨엘. 그들에게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두 스타의 컴백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새로운 유행을 엿볼 수 있기 때문. 섹시 디바의 표본인 그들의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은 손 끝을 유심히 살펴봤다.
★ 이효리 화려한 스터드와 함께!
이효리는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그녀의 손끝에 시선이 집중된다. 골드와 블랙 컬러를 섞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그녀의 손톱은 화려한 스터드로 완성됐다.
이효리의 배드 걸 스타일에는 매트한 블랙 네일에 골드 스터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 동반 출연한 장윤주 역시 짙은 버건디 컬러를 사용했다. 이효리의 배드걸 룩을 연출할 때는 스터드와 데코 파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무거운 스터드를 얹기에 적합한 젤 네일에 스터드를 더해 시선을 집중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 씨엘의 ‘블랙 앤 화이트’ 1991 레터링
씨엘은 뮤직 비디오를 통해 “손톱 말리기 춤”이라는 손을 강조하는 안무를 추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함께 숫자 도안이 새겨진 네일을 시도했다. 터프한 두 가지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글램 룩을 연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블랙 앤 화이트를 사용한 독특한 레터링 네일은 잔다르크에게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여성상을 표현하기에 제격. 씨엘처럼 글래머러스한 룩에는 화려한 글리터나 레터링이 가미 된 네일 스티커를 사용한다. 단색으로 손톱을 채운 뒤 네일 스티커를 얹어 문구를 강조하거나 패턴을 넣어 화려하게 연출한다.
“키스 뉴욕 네일 관계자는 연예인 네일 아트에 관심이 집중되며 집에서 화려한 네일 아트를 시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키스 뉴욕 네일의 LED 젤 네일 키트는 빠른 건조 시간과 오랜 지속 시간이 특징이며 화려한 스터드, 데코 파츠, 스티커와 함께 연출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키스 뉴욕 네일 네일 드레스는 다양한 패턴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바쁜 직장여성들에게 유용하다. 화려한 문양을 직접 그려 넣고 싶다면 키스 뉴욕 네일 젤 네일 키트를 사용하고 간편하게 네일 드레스와 스티커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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