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14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제대군인 취업과 안정적 사회복귀 측면에서 뜻깊은 일이며 군의 사기 증진과 함께 군복무에 전념토록 하는 환경 조성 등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마련된 제대군인 취업지원 종합대책은 군내(軍內)는 물론 국방관련 취업직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방위산업체에 제대군인 의무채용비율을 적용하고 군납업체 등은 조달계약 입찰평가시 제대군인 채용률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민간기업과 사회적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민간기업 일자리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사회적 일자리에 제대군인이 우선 채용되도록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재정지원 대상 일자리에서 연금대상 제대군인을 제외시키고 있는 현행제도의 개선도 추진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